3D 고공전투 RPG ‘데빌에이지’, CBT 테스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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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고공전투 RPG ‘데빌에이지’, CBT 테스터 모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5.07.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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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14일까지 단 4일간 집중 클로즈베타 테스트

하늘에서 전투를 벌이는 독특한 컨셉으로 이름을 알린 데빌에이지가 CBT에 들어간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팜조이가 개발한 PC용 고공전투 3DRPG ' 데빌에이지(Devil Age)'의 티저사이트(http://goo.gl/MFe94X )를 오픈하고 11일(토)부터 14일(화)까지 4일간 CBT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팡게임은 '데빌에이지'의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 진행 시 ‘정령(펫)’, 레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용의 비늘’,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마정’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대 신화 배경의 3D MMORPG '데빌에이지'는, 지상이 아닌 공중에서 전투를 벌이는 '고공 전투'가 가장 큰 특징이다. 드래곤볼의 공중전처럼 하늘에서 싸우는 전투는 '데빌에이지'가 웹게임으로서는 처음으로, 치열한 전투 끝에 상대가 하늘 아래로 낙하하는 장면을 지켜 보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가 있다. 팡게임은 데빌에이지의 이러한 게임 특징을 살려 'RPG, 날개를 달다(Spread Your Wing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마케팅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데빌에이지는 레벨 업을 할 때마다 고대 신화 배경의 퀘스트가 이어져 스토리의 재미를 부각시켰고, 화려한 탑승 펫과 날개로 다른 유저들과 은근한 경쟁 요소를 부추기고 있다. 펫은 '탑승 펫'과 '전투 펫'으로 나눠 져 있고 화려한 외형과 독특한 스킬로 육성의 재미를 제공한다.

팡게임 정상현 과장은 "공중에서 전투를 벌인다는 설정의 데빌에이지 소식이 나가고 나서 '독특하다', '어떤 느낌인지 꼭 해보고 싶다' 등 각계에서 관심을 많이 보여 주셨다"고 하고, "이번 4일간의 사전 테스트에서 드넓은 공중이라는 무대로 쫓고 쫓기는 극한의 전투를 꼭 맛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빌에이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goo.gl/MFe94X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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