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뱃살빼기, 이렇게 다이어트하면 복부비만 탈출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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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뱃살빼기, 이렇게 다이어트하면 복부비만 탈출 가능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7.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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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다이어트, 원인·증상 따라 처방도 달라 자신에게 맞는 유형 찾아야

[생활정보] 여름철은 그야말로 뱃살과의 다이어트 전쟁이다. 땀을 자주 흘리다 보면 체력이 급격히 소모됨에 따라 음식을 자주 찾게 마련이고, 더운 날씨로 인해 시원하고 달콤한 맛의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등의 디저트와 간식을 습관처럼 먹게 된다. 이렇게 늘어난 뱃살은 여름 내내 불룩 튀어나와 옷태를 망치는 주요 원인이 된다.

그러나 뱃살도 다 같은 뱃살이 아니라는 사실. 윗배만 불룩 나온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랫배만 튀어나온 사람 등, 뱃살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그 다이어트 방법도 다르다. 그렇다면 내 뱃살은 어떤 복부비만의 유형에 속할까? 

윗배가 나온 복부비만의 경우, 평소의 식습관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과식이나 폭식을 자주 하거나 음식을 먹는 속도가 빠르다면, 윗배 복부비만에 해당한다. 평소 과하게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 경우가 많아 소화의 속도가 더디고 늘 더부룩한 느낌이 들 때가 많다. 특히 이러한 유형은 남성들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윗배가 나온 복부비만의 유형은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의 관건이다. 내장비만은 몸 전반에 걸쳐 염증을 일으켜 각종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평소 지방과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하고 두부나 계란, 우유 등 단백질 높은 음식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근력 운동 보다는 걷기와 수영, 달리기 등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필수다. 

반면 아랫배가 나온 유형은 평소의 생활 습관을 점검해야 한다. 보통 활동량이 적고 변비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대체로 여성들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조금씩 자주 먹고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와 섬유질이 많으며 낮은 칼로리 음식인 채소를 섭취하면 변비에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을 기본으로 기초 체력을 늘려주는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수영을 하면서 덤벨 운동이나 자전거 타기를 하는 등 전신의 활동량을 늘려주는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뱃살을 빼기 위해 처음부터 무리한 고강도의 운동을 하면 금방 지쳐서 결국에는 다이어트를 쉽게 포기하게 된다”며 “매일 조금이라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시간적인 부담이 있는 이들이라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다이어트 전문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다이어트 방법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탤런트 왕빛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이지컷다이어트: www.samsung-easycutdi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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