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소비하는 시대, 외식창업 시장의 판도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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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소비하는 시대, 외식창업 시장의 판도가 달라진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7.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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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퓨전푸드 감성공간 ‘트래블앤쿡’ 등 감성 소비할 수 있는 외식공간 인기

[생활정보]  감성을 소비하는 시대가 됐다. 과거에는 외식을 할 때, 가격이라는 측면을 중요시 했다면, 이제는 기분에 따라 소비를 한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의 확산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감성소비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감성소비는 싸고 품질이 좋은 제품을 찾아다니면서 구매하는 이성소비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따라서 젊은 층에서 감성소비 경향이 높게 나타난다. 기분에 따라 충동구매를 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외식시장에서는 젊은 층을 사로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외식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감성을 소비하는 젊은 세대들의 소비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무작정 요즘 젊은 층이 좋아하는 창업아이템으로 시작을 했다가는 큰 코를 다칠 수 있다. 단기간 유행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차별화가 필요하다.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천편일률적인 스타일을 구매 욕구를 자극하지 못한다. 특별한 느낌을 줄 때, 젊은 층은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감성소비라는 측면을 만족시키고 있는 외식 브랜드로 다국적 퓨전푸드 감성공간 ‘트래블앤쿡’을 들 수 있는데, 세계로 떠나는 맛있는 요리여행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이색적인 외식문화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외식창업 브랜드 ‘트래블앤쿡’ 관계자는 “짬뽕, 필라프, 피자, 팬떡볶이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해 반전 궁합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는 이러한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없어 젊은 고객들이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감각적인 매장 분위기에도 많은 젊은 고객들이 열광하고 있다. 단순히 식사를 하는 공간이 아닌 편안한 휴식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의 매장을 연출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트래블앤쿡’과 같이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창업을 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입소문 효과를 비롯해 SNS를 통한 광고효과, 충성도 향상 등으로 인해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외식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트래블앤쿡’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문의_ www.tandc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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