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최근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에 테라스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테라스 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점차 넓어 지면서 기존에 수도권 근교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가 아닌 도심 속 테라스 하우스가 많이 생기고 있다.
㈜한양건설은 대한토지신탁㈜과 함께 개발 이슈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용인 신봉동에 ‘광교산한양수자인더킨포크’를 6월 26일 모델하우스 오픈하면서 오전 중에만 몰린 전화가 500통이 넘을 정도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단지 인접의 용인 신봉지구는 용인 신봉 2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수지구 신봉동 402-1번지 일원에 약 42만㎡ 규모로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 등과 도로, 보행자도로, 공원, 하천 등 도시기반 시설을 조성하며 이미 개발이 완료된 신봉 1지구 (약 54만㎡, 3,200세대)와 연계되어 약 7,400세대 대단위 계획적 주거단지가 탄생하게 되어 신봉지구의 프리미엄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광교산한양수자인더킨포크’는 전용 84㎡형으로만 이루어졌다. 지하 1층~지상 4층 30개동 총 294가구로 테라스하우스 46세대, 정원하우스 24세대, 펜트하우스 62세대, 일반아파트형 주택162세대로 입주자 선호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테라스하우스, 정원하우스, 펜트하우스의 경우 광교산이 바로 인접해 있어 주변경관이 뛰어나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춰 사계절 아름답게 변화하는 광교산의 정취를 더욱 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설계도 우수하다. 단지는 소음 저감재를 사용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고, 친환경 인증 자재를 사용했다. 또 강제 급배기 환기 시스템을 갖춰 24시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닥터테라피 시공을 통해 새집 증후군에 대한 우려도 줄였으며, 22mm 복층유리 이중창을 적용해 방음과 단열효과도 높였다.
교통환경 및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가 가깝고, 차량 5분 거리에 신분당선 정자역~경기대역이 2016년 개통예정이라 서울 강남까지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출퇴근에도 무리가 없다.
여기에, 신봉초, 신봉중, 신봉고 등도 인접해 아이들 통학환경도 수월하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광교산한양수자인더킨포크’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031-786-0111)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