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와 경기도 용인시청(시장 정찬민)은 지난 12일 상호 발전을 위한 우수 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 현장실무경험 공유에 협력하는 ‘산학협력 및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는 최첨단 온라인교육 기반을 활용해 용인시청 소속 공무원들의 자기계발과 직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용인시청은 현장의 행정실무 지식을 대학교육에 접목시켜 우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용인시청 소속 공무원들은 서울디지털대학교에 산업체위탁전형으로 신/편입학 시 입학금 전액과 매학기 수업료의 일정 금액을 감면 받게 된다.
서울디지털대학교대외협력처 김기환 부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디지털대는 용인시청 소속 공무원들의 자기계발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서울디지털대는 2001년부터 협회, 기업체, 공공기관 등과 적극적인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산업체위탁교육 활성화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중앙행정기관 전부와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등 80여 곳의 지방자치단체, 서울메트로, 한국공항공사 등의 200여 개 공공기관과 KT, SKT, 롯데, 효성, CJ, LG 등과 같은 대기업을 비롯해 국방부, 육∙해∙공군본부, 육군교육사령부, 육군보병학교까지 1천 곳 이상과 협약을 맺었다.
차별화 된 시스템과 우수한 콘텐츠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의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학은 7월 9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지원사이트 혹은 전화(1644-0982)로 관련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