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동북아 총괄로 크리스 휴튼 에릭슨 인도 총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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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동북아 총괄로 크리스 휴튼 에릭슨 인도 총괄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6.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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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은 동북아시아 지역 총괄로 크리스 휴튼(Chris Houghton) 에릭슨 인도지역 총괄을 선임했다.

휴튼 총괄은 홍콩, 마카오, 중국, 일본, 대만, 한국, 대만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에서의 모든 에릭슨 활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 그는 2013년 6월 에릭슨 글로벌 리더십 팀(GLT) 멤버로 임명됐다. 

한스 베스트베리 (Hans Vestberg) 에릭슨 CEO는 “LTE 및 IT 개발의 최전선인 동북아시아 지역은 에릭슨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며 “크리스 휴튼은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동북아 지역에서 고객들과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가여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크리스 휴튼 총괄은 “동북아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사업자와 기술에 정통한 고객들이 있는 에릭슨에게 중요하고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다”며 “에릭슨은 120년 이상 이 지역에서 IT 기술의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이 지역에서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로 전진해 나아가는 고객들을 계속해서 이끌고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 휴튼은 2013년 6월 에릭슨 인도지역 총괄로 임명되기 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에릭슨의 비지니스를 책임져 왔다. 그 이전에는 헝가리, 일본, 스웨덴 등에서도 경험을 쌓으며 27년째 에릭슨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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