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 APT 방어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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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 APT 방어기술 세미나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5.06.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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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 공격 진화와 대응기술의 발전’ 주제로 서울 삼성동서 25일 개최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2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모니터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PT공격의 진화와 대응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다양하게 진화하는 웹과 이메일 공격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주를 이뤄 강연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각 기업의 전산 담당자들 및 IT 계열의 보안 담당자와 관계자 등 다수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채호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악성코드 공격 전략과 사이버보안 전망’ ▲류봉현 모니터랩 연구소 부소장의 ‘최신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기술’ ▲김현목 모니터랩 제품관리본부 본부장의 ‘내부정보유출로부터 웹, 이메일 보호 방안’ ▲윤승원 모니터랩 서비스운영본부 본부장의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의 오피스 보안 방안’ ▲이동범 지니네트웍스 대표의 ‘NAC 솔루션과의 연계를 통한 보안 강화 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랩은 APT공격, 스팸 메일 공격, 외부 악성 URL, 스피어피싱 등 다양하고 진화하는 웹과 이메일 공격 위협 등을 중점으로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에 대해 논의했다.

모니터랩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시큐어 이메일 게이트웨이 솔루션인 ‘이메일 인사이트 SEG’를 선보여 프락시 기반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APT 솔루션과 DLP 솔루션으로 제품군을 확대했고, 웹부터 이메일 보안 영역까지 확장하여 기업고객들의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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