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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산업 발전 위한 규제 완화·기존 관행 개선 필요”
한국인터넷기업협회, ‘O2O와 인터넷’ 주제로 ‘2015 굿 인터넷 클럽’ 5차 개최
2015년 06월 23일 11:16:30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김상헌 www.kinternet.org, 이하 인기협)는 ‘O2O와 인터넷’을 주제로 O2O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하는 ‘2015 굿 인터넷 클럽’ 5차 행사를 개최했다.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김국현 에디토이 대표가 진행을 맡았으며, 카카오택시의 정주환 총괄, 쏘카 김지만 대표, 배달의 민족 윤현준 COO, 짐카 정상화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패널토크는 O2O의 정의가 무엇인지, 기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업전략은 무엇인지, O2O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선해야 되는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질문과 참여 패널들의 답변으로 진행됐다.

정주환 총괄은 “O2O 서비스는 이용자와 서비스 공급자 둘 다 편리하고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 단계부터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O2O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시대에 맞는 규제 완화와 기존 관행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지만 대표는“O2O는 오프라인의 인터넷, 온디맨드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의 불합리를 해결해 주는 서비스가 O2O다”며 “기존의 불합리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개발해도 80년대 생긴 법들을 지켜야 하는 불합리가 존재하는 만큼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현준 COO는 “불편했던 오프라인의 프로세스에 IT를 이용해 편리를 제공하는 것이 O2O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장소에 원하는 것들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O2O는 단순히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댓글 등의 피드백을 통해 공급자의 상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전했다.

정상화 대표는 “오프라인의 불합리하고 불편한 것들을 기술을 통해 변화시키는 것이 O2O라고 생각한다”며 “O2O는 기존 사업자들과 협업을 통해 공생해야 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사업자와 공급자도 기존 틀에서 벗어나 이용자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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