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7월 7일 ‘런너와의 약속’ 꼭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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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7월 7일 ‘런너와의 약속’ 꼭 지킨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6.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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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인기 온라인 게임이자 10년 장수 브랜드인 테일즈런너에서 다음달 7일 ‘런너와의 약속’ 마케팅을 시작으로, 본격 여름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서 다음달 7일 ‘테일즈런너가 드리는 7월 7일의 약속(이하 런너와의 약속)’ 행사를 예정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런너와의 약속은 크게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된다. 첫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당일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경험치 700% 혜택을 선사한다. 둘째, 맵을 7번 완주하는 게이머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명/77명/777명에게 각각 70만/7만/7천 보너스 캐시를 증정한다. 지급일 기준으로 70만 보너스 캐시는 90일 동안, 7만 보너스 캐시는 30일 동안, 7천 보너스 캐시는 7월 21일까지 각각 사용할 수 있다. 셋째, 당일 저녁 8시 정각부터 1분 동안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 문화상품권(1000원)을 제공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 정상기 팀장은 “여름 성수기 시장을 앞두고 기존 및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당일 게임에 접속하면 신규 콘텐츠와 추가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7~-8월 내내 주요 타깃층인 초중고생들이 좋아할 만한 업데이트와 마케팅 등을 마련하여, 고객 만족감을 대폭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300만 명을 보유한 명작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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