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웰이엔지·라디안, 재난안전 센서·솔루션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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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웰이엔지·라디안, 재난안전 센서·솔루션 사업 협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6.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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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전문업체인 파웰이엔지(대표 강창수)는 센서 전문 업체 라디안(대표 김범기)과 재난안전사업 부문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난 센서 및 솔루션을 대상으로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IoT 임베디드 솔루션 개발 및 재난안전솔루션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디안은 새로운 아이템으로 갈수록 첨단화, 정밀화돼 가는 제어계측, 연구, 자동화 분야의 전문 회사로 백만분의 1의 측정이 가능한 스테인 게이지(Stain Gauge)를 비롯 하중, 변위, 압력, 가속도 등 각종 센서 그리고 측정장비, 각종 시험기, 운용 소프트웨어 등 세계 유수 메이커들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자체 제조를 통해 국산화에도 기여, 정밀 계측 센서들은 토목, 건축분야는 물론 기계, 자동화, 선박, 우주항공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재난안전센서를 기반으로 재난안전솔루션 시스템 구축 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차후 라디안에서 임베디드 아이템 개발요청 시 협력해 전문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IoT 기반의 센서 게이트웨이 사업을 기반으로 재난안전 디자인 하우스 사업에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웰이엔지는 재난안전 센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차후 데이터로고를 통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클라우드/빅데이타 사업까지 연계해 소프트웨어를 개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웰이엔지 강창수 대표는 “국가재난 시 발생되는 사태를 미리 대비해 ICT사업 분야 중 최우선으로 재난안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양사가 힘을 합쳐 새로운 센서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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