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매장에도 ‘기가토피아’ 디자인 경영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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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매장에도 ‘기가토피아’ 디자인 경영 적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6.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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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올레 매장 직원 ‘올레 기가 티셔츠’ 착용

KT의 ‘기가토피아’ 디자인 경영이 올레 매장의 유니폼에서도 실현된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5G와 기가(GiGA)를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공식 유통 채널인 올레 매장의 하계 유니폼을 ‘올레 기가 티셔츠’로 새롭게 디자인하고, 이달 내 전국 올레 매장 직원이 착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레 기가 티셔츠’는 올레 브랜드 색상 중 하나인 그레이를 기본으로 깃, 소매, 주머니 등에 블랙 색상을 포인트 활용했으며, 기가(GiGA)의 빠른 속도를 형상화 한 ‘번개’ 패턴을 적용했다.

아울러 ‘5G’와 ‘GiGA LTE’를 심플한 디자인의 패치로 부착해 KT의 GiGA LTE 상용화를 통한 5G 리더십 확보 및 기가토피아(GiGAtopia) 실현 의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활동성과 착용감을 고려해 신축성을 살린 기능성 소재를 활용했다.

KT 마케팅부문 디자인담당 강이환 상무는 ”’올레 기가 티셔츠’를 통해 글로벌 1등 통신 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KT의 비전을 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사내 직원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동시에 KT 디자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의 목표인 ‘기가토피아(GiGAtopia)’를 고객 및 사내 임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기가토피아 PR 이미지’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이덴티티 부문’과 ‘소비재 상품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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