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권명숙 www.intel.com)는 ‘서버 교체 비용 절감 계산기’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계산기는 서버 교체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간편하고,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궁극적으로 최적의 교체 시기를 판단할 수 있게 한다.
오늘날 매년 40%씩 폭증하는 데이터 트래픽과 디지털 서비스 경제, 빅데이터와 같은 트랜드의 등장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 데이터센터의 업무 집약도가 높아져 데이터센터의 운용 효율성과 성능 향상을 위한 적절한 서버 교체 시기 파악이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그러나 시스템 교체를 위한 구체적인 근거 확보와 교체 기대효과에 대한 객관적 측정은 어려운 일이다.
서버 교체 비용 계산기는 IT 관리자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객관적 평가로 통해 적절한 서버 시스템 교체 시기를 결정하고, 시스템 교체 효과를 구체화된 수치로 확인하는 것을 지원한다. 계산기는 인텔 홈페이지 (estimator.intel.com/serverroi/index_kokr.htm)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현재 운용 중인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 서버 환경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교체 시나리오를 선택한 후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변수를 고려해 계산된 상세 보고서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또 계산 결과를 파워포인트 형태의 보고서로도 작성할 수 있다.
최원혁 인텔코리아 이사는 “IT인프라의 운영 효율성 증대와 중장기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고려하면 서버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적기에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인텔이 이번에 새롭게 제공하는 서버 교체 비용 절감 계산기를 통해 IT관리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시스템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켜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