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지도사자격증,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 주목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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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지도사자격증,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 주목받는 이유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6.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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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방과후지도사자격증 교육기관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가 관심을 끌고 있다.

보통 교육기관은 ‘자격증 취득’까지만 교육하고 신경을 쓰는 반면에,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는 자격증 교육 외에 무료로 ‘전용 쇼핑몰’과 ‘오프라인 특강’, ‘보조강사 서비스’와 ‘전국 방과후 대회’ 등 평생회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카데미 관계자에 따르면 14년의 시장 연구와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이러한 서비스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관계자는 “최근 자격증만 덜렁 들고 시장에 나오는 방과후지도사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갓 훈련소를 마치고 맨몸으로 전쟁터에 나온 거나 다름없죠. 자격증 취득 이후까지 책임져주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아카데미는 자체 대형 쇼핑몰과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물류센터에 있는 3만 여 종의 교구와 교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전국에서 동시에 수업을 진행해도 부족하지 않은 물량이다. 교구마다 알맞은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복잡한 세무처리와 학교별 재료비 문제는 모두 스쿨뱅킹 매니저가 처리해주니 학교 행정에 낯선 초보 선생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는 회원들에게 취직 전 보조강사 실습을 실시한다. 경력이 없는 수강생이 바로 수업을 맡으면 아무래도 진행이 서툴고 수업의 질도 떨어져 학생들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때문에 이 아카데미는 현장의 감각을 익혀주기 위해 선배 선생님들의 수업에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현장 감각을 익히도록 했다.

전국 방과후 대회는 교육감, 시의장배 행사로 권위와 규모가 커 준비와 행사에 많은 노력이 소모된다. 매달 평균 120명 이상이 신청하는 오프라인 특강도 마찬가지이다. 관계자는 “수고를 감수하면서까지 이런 서비스를 고집하는 이유는 이런 경력이 방과후지도사의 인지도와 계약연장, 임금협상에 경쟁력을 부여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며 “14년 동안 방과후지도사를 교육하고 지원해 온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자부심을 전했다.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는 누적 수강생 20,000명 이상을 배출한 교육기관이며, 상담과 회원 등록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me2.do/IG3i15o0)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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