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엔에프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실사 고증 밀리터리게임 ‘6월 25일’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그랜드 오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애국 선열의 고마움과 전쟁의 아픔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가운데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6월 25일’은 ‘역사적 교훈’과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25일’은 그랜드 오픈에 앞서 약 한 달간 진행된 소프트 론칭 기간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사실적인 전략 플레이가 가능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게임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썼다.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추가되는 ‘도전모드’는 요일별로 다르게 제공되는 미션과 특별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어 짜릿한 전략 전투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한국 전쟁 때 실제로 활약했던 A급 이상의 실존 유닛 6종을 추가로 선보여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수집 욕구도 자극할 전망이다.
엔피엔에프는 ‘6월 25일’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기존 유저와 신규유저 모두가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캠페인, PvP, 도전모드 등 모든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상향 지급하며, 오는 17일까지 결제 누적금액에 따라 프리미엄 유닛 뽑기 티켓, SP부스터, RP 등 특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엔피엔에프 관계자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은 ‘6월 25일’에게 매우 의미 있는 달이며,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6.25 당일에는 한국 전쟁의 아픔을 통감하고 애국 선열을 추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