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N스토어 출시 앞두고 사전등록, 푸짐한 아이템 지급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1주 만에 10만 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CBT에 참가하여 기대감을 높인 모바일 액션RPG '도봉전기'를 한국 명칭 '영웅본색'으로 변경하여 사전등록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영웅본색은 연 매출 20억 위안(3500억 원)의 '천룡팔부'를 개발한 바 있는 석웅 CTO가 개발을 맡아 화제가 된 판타지 3D 액션 RPG로, 영웅본색의 메인 기획을 맡은 우비 개발자도 텐센트에서 20억 위안의 연 매출을 올린 '어룡재천'의 메인 기획자 출신이라 성공DNA를 물려받은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게임은 전통적인 도탑전기 방식의 횡스크롤 전투에서 파격적으로 진화, 360도 각도에서 다가오는 적들을 넉백으로 모두 날려 버리는 압도적인 타격감을 선보인다. 한편 사용자 편의를 위해 시점은 다소 정적인 느낌의 쿼터뷰 방식이지만 3차원 시뮬레이션 이미지 기술을 사용하여 1080P HD 화상 품질을 유지, 스킬을 시전할 때마다 화려하면서도 상쾌한 시각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6월 중 네이버 N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는 신청자 전원에게 N스토어 할인 쿠폰 및 다이아(300개)와 100,000 은화가 100% 지급된다.
팡게임의 김형민 과장은 “성공DNA를 물려받은 대륙의 블록버스터가 드디어 한국 상륙 준비를 마쳤다”며 “네이버 사전등록자를 위해 특별히 푸짐한 보너스 상품을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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