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룸 2.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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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룸 2.5’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6.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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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에코시스템 통합으로 원활한 데이터 레이크 관리 지원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최승철 www.teradata.kr)는 ‘데이터 레이크(data lake)’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용이한 관리를 지원하는 ‘테라데이타 룸 2.5(Teradata Loom 2.5)’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 룸 2.5는 8월 말 이용이 가능하며, 테라데이타 룸 커뮤니티 에디션(Teradata Loom Community Edition)의 무료 체험판은 현재 다운로드 가능하다.

테라데이타 룸은 기존 분석 에코시스템과의 통합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들이 데이터 레이크에 보다 쉽게 액세스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 새로운 비즈니스 통찰력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특히 문서, 코멘트가 추가된 중요 플래그 데이터 기능을 통한 사용자 개인화(personalization)를 제공함으로써 빠른 검색과 활용, 체계화된 데이터 레이크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통계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데이터 프로파일링 및 데이터 관리를 위한 보다 유연한 방식을 제공한다. 하둡 파일 상에서 외부 애플리케이션과 기술에 독자적인 측정 방식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 정합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안 강화도 특징으로, 테라데이타 룸 2.5는 특정 메타데이터를 열람 및 수정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사용자에게 자동 인증 및 승인을 제공하는 등 하둡 데이터 액세스를 위한 세밀한 보안을 제공한다. 또 LDAP(Lightweight Directory Access Protocol), 커버로스(Kerberos)와 같은 인증 및 허가 방식과의 통합도 지원해 보다 유연하게 데이터 보안을 구현할 수 있게 한다.

댄 헤링턴(Dan Harrington) 테라데이타 부사장은 “낮은 비용과 높은 확장성으로 인해 데이터 레이크는 점차 진화하고 있지만, 많은 조직들은 하둡 환경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확보하는데 실패하고 있다”라며 “테라데이타 룸 2.5는 데이터 레이크의 안전성, 용이한 관리, 빠른 액세스 및 고객의 분석 에코시스템과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해 데이터 레이크에서 통찰력과 생산성 향상을 이를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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