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더블유안과 성열석 원장이 전하는 ‘여름철 라식·라섹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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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더블유안과 성열석 원장이 전하는 ‘여름철 라식·라섹 관리법’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6.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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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름철 휴가 및 방학을 앞두고 라식, 라섹수술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혹여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가 수술 후 눈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줄까 시술을 가을이나 겨울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라식, 라섹수술은 여름보다 겨울에 하는 게 좋다’는 말도 흔하게 들을 수 있다.

강남더블유안과 성열석 원장은 “수술하기 좋은 계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수술 시기보다 수술 후 담당의의 주의사항만 철저히 따라 준다면 어느 계절에 수술하든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고 부작용도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성열석 원장이 전한 여름철 라식, 라섹 관리 방법으로는 먼저 빛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있다. 여름에 라식, 라섹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가장 주의할 것은 여름철에 특히 눈이 부신 자외선이다. 사실 자외선은 겨울에 수술을 받는 경우 더욱 소홀해지기 쉽고, 여름철뿐 아니라 다른 계절에 수술을 받았더라도 주의해야만 하는 부분이다. 다만 다른 계절보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수술 후 외출 시에 선글라스나 보호 안경 및 모자 등을 착용해 눈을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여름철 냉방기구인 선풍기나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이 직접 안구에 닿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라식, 라섹수술 후 대개 눈이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데,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수술을 하게 되면 건조한 겨울철보다 비교적 안구건조가 덜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여름철에 쐬는 냉방기구들이 안구건조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얼굴에 직접으로 바람을 쐬는 것을 피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여름인 만큼 수술 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휴가를 떠나도 위생관리에 철저히 하고, 선글라스 등으로 직사광선을 피하고 보호한다면 휴가를 떠나도 큰 무리는 없다. 하지만 물이 있는 곳으로 휴가를 떠나는 경우, 수술 후 적어도 한 달이 지난 후에 가는 것이 좋으며 바닷물 등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강남더블유안과 성열석 원장은 “시력교정수술뿐 아니라 모든 안과수술은 눈 상태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정교하고 안전하게 수술을 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 번 수술로 끝나는 게 아니라 평소 꾸준히 관리해줄 수 있는 검사시스템을 갖춘 곳, 그리고 질환을 함께 볼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성열석 원장은 대한안과학회정회원이자 한국망막학회정회원이며 강남더블유안과의 대표원장으로, 다양한 우수인증서 수여와 함께 ‘아벨리노 Best Clinic Award’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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