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기존 밴 차량의 불편함을 해소시킬 ‘2015년식 New 쉐보레 익스플로러밴’ 모델이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지적사항으로 언급되던 항목을 대폭 개선한 모델로, 엔진과 밋션을 포함한 실내외 옵션이 대거 변경된 ‘풀-체인지’ 형태를 갖췄다. 관련 사항을 자세히 알아봤다.
해당 모델은 15~16년식 그릴과 개방형루프, 가니쉬, 도어, 시트 등 주요 내외장재가 교체됐다. 또한 그간 승하차시 불편함으로 지적이 있었던 고정식 러닝보드는 문을 여닫을 때 자동으로 움직여 승하차를 돕는 ‘파워 러닝보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실내 상단루프의 수납공간 옵션을 제외하면서 채광창을 배치했다. 더불어 기존 신장이 큰 탑승객의 머리 부분에 위치한 수납공간을 제외함으로서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확보했다.
9인승밴의 경우 11인승밴에 장착된 최고 출력 5400 rpm, 배기량 5967cc의 보텍 6.0 V8 엔진이 탑재 되었다. 뿐만 아니라 기존 4단 미션에서 6단 미션으로 변경됨에 따라 연비향상과 주행중의 변속 충격을 최소화해 승차감 개선 주력했다.
㈜케이디(KD) 모터스에서는 New 익스플로러밴 모델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외에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kdmotor.co.kr) 또는 전화상담(02-586-3334)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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