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요리중심 애플리케이션 ‘이밥차’가 tvN의 인기 TV 프로그램 ‘삼시세끼’와 제휴를 맺은 가운데 방송에 등장한 메뉴들을 이밥차 애플리케이션에서 단독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밥차 애플리케이션은 매월 발행되는 오프라인 매거진 이밥차 정보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구글과 애플스토어의 추천 앱 및 1위 앱으로 여러 차례 선정, 약 170만여 명이 다운로드를 받은 국내 최정상의 레시피 앱이다.
이밥차 앱의 삼시세끼 레시피 서비스는 방송이 끝난 직후 화제를 모았던 메뉴와 함께 기존 방송인 ‘삼시세끼 시즌 1’과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등장한 메뉴의 레시피도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을 보며 따라하고 싶었던 요리를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이밥차의 숟가락 계량법을 활용한 것이다.
특히 이밥차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요리과정을 자세히 나열하고 정확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즉 삼시세끼 주인공들처럼 도심을 탈출하지 않아도 집에서 직접 삼시세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제공해준다.
또한 이밥차의 노하우를 더한 맛있는 레시피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밥차가 재현한 삼시세끼 레시피는 더욱 정교한 텍스트작업을 거쳐 오는 7월 중에 책으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이밥차(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애플리케이션은 홈페이지(2bab.appvista.com)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