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 근래 예비창업자들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새로운 트렌드, 눈에 띄는 화려한 업종으로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매장 오픈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단골고객 확보 및 높은 수익을 실현시켜 보겠다는 전략이다.
문제는 이 같은 전략이 장기간 지속되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외식 서비스업의 유행 주기는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새로운 아이템이 대중적 스테디셀러로 자리잡는 것 또한 결코 쉽지 않다. 장기간의 안정적 수익구조 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초기 투자비용을 절약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매출과 고소득을 챙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 있을까.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 창업비용을 비롯해 진입장벽이 낮은 동시에, 운영 효율성이 높고, 무엇보다 가맹점주들의 실제 마진율이 높은 업종이어야 한다. ‘떡뽀이’와 같은 프리미엄 분식체인점이 답이다.
프랜차이즈 ‘떡뽀이’는 기존 떡볶이전문점들과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확보, 가맹점의 고수익을 견인하고 있다. 5천원 이하인 일반 떡볶이전문점들의 테이블 단가보다 20~30% 이상 높은 실적을 내고 있다. 그 비결은 수제 돈가스와 잡채떡볶이, 버무리(세트메뉴) 등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높이는 프리미엄 메뉴라인업이다.
서민창업자들이 주목해볼 떡뽀이의 가장 큰 메리트는 저비용, 고효율 운영시스템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이 개인 창업에 비해 비용 부담이 큰 이유는 가맹비용과 인테리어 비용 등 본사의 높은 마진이 포함되기 때문. 떡뽀이는 원가 인테리어와 불필요한 창업조건들을 생략해 점주들의 비용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다.
현재 떡뽀이를 운영 중인 가맹점주들의 사업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독창적인 레시피, 우수한 기자재와 식재료로 만든 메뉴들로 어느 입지 상권에서나 동네 분식점 중 최고 매출 점포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 본사와 가맹 점주들의 자랑이다.
떡뽀이의 본사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를 모르는 분들은 많지만, 한번만 드셔보신 분들은 없을 것이다, 한번 맛보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맛이야말로 가맹점주님들의 성공을 견인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떡볶이창업 브랜드 ‘떡뽀이’는 서울 월계점을 시작으로 고척점, 경기 동두천점, 충남 당진점, 충주점, 인천 당하점 등을 올해 상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