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과 수익성 둘 다 잡는 한식체인점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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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과 수익성 둘 다 잡는 한식체인점 창업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6.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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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정보]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안정형 업종으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장기불황과 치열한 자영업 생존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보다 현실성 있는 아이템을 찾는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최근 한식전문 프랜차이즈들의 주가가 날로 치솟고 있다. 국밥이나 찌개전문점으로 대표되는 한식창업 아이템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대중성이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만큼 어지간한 입지 상권이라면 사계절 꾸준한 매출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고깃집, 주점, 레스토랑 등에 비해 운영이 쉽고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드는 점 역시 높은 장점이다.

안정성과 더불어 높은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목표로 한다면 ‘북촌순두부’와 같은 프리미엄 한식전문점을 주목해 볼 만하다. 전국 20여 개의 북촌순두부 가맹점들은 우수한 메뉴 경쟁력과 상대적으로 높은 객단가, 24시간 고효율 운영 시스템, 본사의 파격적인 창업지원을 기반으로 입지 상권 내 최고 수준의 매출 실적을 내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이 몰리는 오피스 상권, 비즈니스 타운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먹자골목 상권에 입점한 북촌순두부 매장들은 일 평균 300만원 내외의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본사의 낮은 물류 비용 책정과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운영 매뉴얼 덕분에 매출대비 실제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 현 가맹점주들의 설명이다.

가맹점 중심의 내실 있는 운영과 우리 먹거리에 대한 강직한 사업원칙을 지켜가고 있는 ‘북촌순두부’는 가맹점 개설에 있어서도 파격적인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창업 절차를 간소화 하는 동시에 인테리어, 물류 비용 등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초기 투자비용을 절감시키는 한편 실질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북촌순두부’를 운영 중인 ㈜이제이피 이재춘 이사는 “본사는 좋은 음식으로 정직하게 사업으로 하고자 하는 점주님들에게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창업비용은 물론, 어느 지역, 어떤 점포에서든 예비점주님들이 원하는 형태의 가맹점 개설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안정형 고수익 한식체인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북촌순두부’는 최근 서울 당산점과 경기 병점점을 오픈한데 이어 6월 중 전국적으로 4개 이상의 신규 가맹점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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