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015 홍콩국제요리대회에서 대한민국 참가단체 중 최다 메달 획득(18개 메달, 단일팀 참가기준) 및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한솔요리학원이 2015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금메달 포함 총 31개 메달과 선수단 전원 수상은 물론 대회를 석권했다.
지난 5월 28일부터 4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 진행된 경연에서 한솔요리학원 선수단은 개인 및 단체전과 전시와 라이브 요리 부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단체전 전시부문 금메달 2개, 라이브부문 금메달 2개, 교육부장관상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 등을 수상했고, 4인라이브 부문 금메달 5개•은메달 7개•동메달 2개, 서비스경연 부문 금메달 2개 및 표창상을 수상했으며, 개인전 부문 금메달 1개 및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과 은메달 3개•동메달 3개를 수상했다.
한솔요리학원의 이러한 성과의 비결은, 학원에 상주하는 국가대표 셰프 전임강사진의 1:1 밀착 지도와 수업 전후 상담은 물론, 수상 확률을 높이고 요리실력을 향상시키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에 있다.
한솔요리학원의 교육은 기존 수상작 분석과 요리 작품 컨셉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학생 별 창작 레시피를 기획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레시피 간의 조화, 미적 표현성, 맛에 이르기까지 팀원 간 활발한 리뷰를 통해 보완하고 반복 연습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요리 컨셉과 레시피에 대한 스피치 연습을 통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설득력을 높이고, 참가 전 시험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최종 리허설을 시행함으로써, 실전 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에 대비하게 한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은 대회 참가 직전까지 작품 컨셉 및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대비와 보완을 가능하게 했고, 대회 적응력과 경기력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학생의 실력에 상관없이 요리에 애착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요리실력 향상과 진로 목표로서의 요리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돼 기존 요리대회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인 라이브 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한솔요리학원 권병훈 학생은 “메뉴 전략 및 조리 과정에 대해 함께 참가하는 친구들과 충분히 토론하고, 반복연습을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 무엇보다 대회 직전까지 매일마다 오랜 시간 동안 연습을 지도해주시고, 개선 방향에 대해 조언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조리기능인협회(이하 KCF)가 주최하는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대회는 매년 5월에 개최되는 국제요리대회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이다. 대회 참가자수도 2009년 825명으로 시작하여 2015년 4,200여명으로 약 5배 이상 증가한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요리축제로 매해 평균 3만 명이 관람하는 등 대회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한솔요리학원은 다양한 대회 성과와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 하반기 다양한 국제요리대회반을 모집하고 있다. 하반기 참가 예정으로 모집 중인 국제요리대회 과정은 8월 필리핀국제요리대회와 9월에 개최되는 말레이시아콸라룸푸르 요리대회, 11월 상하이 국제요리대회 및 국제기능올림픽대회다.
필리핀국제요리대회는 매년 8월에 개최되는 WACS(세계조리사협회) 공식 인증 국제경연대회며, 말레이시아콸라룸푸르 대회는 2년에 한번 개최되는 아시아 3대 요리대회로 역시 WACS 공식 인증대회다. 상하이 국제요리대회는 Food & Hotel China 국제행사와 함께 열리는 WACS공식인증 대회로 팀 및 개인전 등 다양한 참가 부문을 가지고 있다. 또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30여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기능인 대회로, 국내 예선 및 본선을 거쳐 국제경연에 참가하게 된다.
한솔요리학원 수강 신청 및 청소년 교육 관련 문의는 전화(서울 02-720-1400) 및 한솔요리학원 홈페이지(www.hscook.com)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