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유산균 음료 ‘식스티데이즈’, 유익균 활성 도와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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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유산균 음료 ‘식스티데이즈’, 유익균 활성 도와 ‘튼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6.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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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한 유기농 식품은 인체에 매우 이롭다.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지배 하에 재배되는 유기농 식품은 독성에 의한 신경 및 소화기계 부작용 우려가 적다는 장점도 지닌다.

그러나 각종 장점에도 불구하고 유기농 식품은 우리 밥상을 점령하지는 못한다. 비싼 가격이 주요 이유다. 대신 거대기업으로부터 생산되는 지엠오(GMO·유전자변형작물)은 국내로 꾸준히 수입돼 우리 밥상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 우리가 섭취하는 가축물의 곡식도 GMO식품이 대부분이다. 문제는 유전자변형작물로 인한 면역체계의 약화 정도를 쉽게 예측할 수도 없는 것이다.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보다 건강을 생각하는 ‘음식시민’이 많아져야 하는 이유다.

최근엔 독성에 민감한 임산부, 영·유아기의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 노년층 사이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식품이 각광받고 있다. 유전자 변형은 고사하고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덕에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아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건강음료 회사 웰리브는 이들을 위한 건강음료 ‘식스티데이즈’를 출시했다. 식스티데이즈는 유기농 사과, 유기농 배, 유기농 블루베리를 기본 재료로 사용하고 이를 식물성 유산균과 함께 발효한 음료다.

식스티데이즈는 천연 농법을 활용해 재배된 과일에 식물성유산균을 접종해 60일 간 2회에 걸쳐 발효한 음료다. 유산균 대사물질이란 유산균이 대사활동을 하는 중에 나오는 대사산물로 장내의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역할을 한다.

발효 하는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루테리균,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균 이다

유산균 대사물질을 이용해 발효하는 식스티데이즈는 유기농 과일을 식물성 유산균으로 젖산 발효해 장 내의 유익균 활성화를 도모한다. 비타민의 생성시키는 기능과 피부노화의 방지,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암 예방 등의 효과도 지닌다.

유기농 과일과 식물성 유산균을 발효해 만든 식스티데이즈는 그 동안의 연구·개발 노력에 따라 ‘2014년 중소기업청 창업아이템 사업화 사업’에 선정됐다. 웰리브의 박재범 대표는 “음식을 가격이 아닌 건강에 대한 ‘가치’로 해석한 식스티데이즈는 식물성 유산균이 보유하고 있는 장점들을 극대화하고자 60일 간의 노력 끝에 얻게 된 획기적 건강음료”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웰리브 식스티데이즈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첫 출시되는 제품으로 유기농과 유산균을 통한 건강은 물론 맛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 중 국내산 유기농 과일을 원료로 한 음료가 흔치 않은 가운데, 식스티데이즈의 등장은 국내산 유기농 과일 음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은 경우 홈페이지(www.sixtydays.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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