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www.acer.co.kr)는 인텔 브라스웰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스파이어 E5-53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이 발표한 최신 프로세서인 브라스웰 탑재로 아스파이어 E5-532는 소비 전력을 보다 낮추고 더 나은 그래픽 성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아스파이어 E5-532는 15.6인치 HD(1366×768)제품으로 4GB의 저전력 DDR3L 메모리와 트리플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블루투스 4.0과 인텔 와이파이 802.11 AC 무선랜 이용이 가능하며, 탑재 저장 공간은 500GB다. 이외도 USB 3.0, USB 2.0, HDMI포트 등의 다양한 입출력 포트도 지원한다.
에이서는 “이번에 출시된 아스파이어 E5-532는 국내 시장에서 처음 출시된 브라스웰이 장착된 노트북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는 제품이다”라며 “에이서는 업계에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선보인다는 인식이 형성되어 있어 인텔과 같은 세계적인 협력사들이 에이서에 최신 기능이나 업그레이드 버전을 가장 먼저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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