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VOD, 안방극장 ‘흥행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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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VOD, 안방극장 ‘흥행몰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6.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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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VOD 매출 1위 등극

영화 ‘차이나타운’ 부가판권을 독점 유통하고 있는 KTH(대표 오세영)는 차이나타운의 VOD 서비스를 지난 5월 29일부터 시작했으며, 서비스 시작 단 하루 만에 VOD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차이나타운’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아이 ‘일영(김고은)’이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김혜수)’를 만나 벌어지는 치열한 생존법칙을 담아낸 ‘여성 느와르’ 영화로 배우 김혜수의 존재감과 ‘제 2의 전도연’ 김고은의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제 54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KTH는 지난 5월 29일부터 ‘차이나타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극장뿐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나 올레tv, Btv, U+TV 등 IPTV와 케이블TV VOD를 비롯 티스토어, 호핀, 네이버N스토어, 구글플레이, HDTV, 티빙, 곰TV 등 인터넷/모바일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차이나타운’ 은 서비스 시작 하루만에 올레tv 실시간 영화 VOD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안방 흥행을 이어나가게 됐다.

‘차이나타운’ VOD 출시를 기념해 U+TV, 호핀, T스토어에서 VOD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4000점을 적립해주고, 케이블TV VOD에서는 4000원 VOD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Btv, 네이버 N스토어에서는 경품 이벤트도 예정돼 있어 ‘차이나타운’ 유료구매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KTH는 영화, 방송, 애니 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콘텐츠 통합 판권을 수급·유통하는 콘텐츠 유통 사업을 비롯 양방향 데이터 기반 TV쇼핑 서비스인 ‘K쇼핑’을 제공하는 T-커머스 사업, 기술 기반의 ICT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하는 ICT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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