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3세대 웹방화벽 앞세워 웹 보안 시장 주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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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3세대 웹방화벽 앞세워 웹 보안 시장 주도 박차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5.06.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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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Gbps 고성능 모델 등 ‘웹프론트-K’ 신제품 6종 출시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 www.PIOLINK.com)가 국산 웹 방화벽 최초로 20Gbps 성능 제품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3세대 웹프론트(WEBFRONT)를 출시하면서 모델명 변경뿐 아니라 성능 및 용량도 다양화시켰다고 밝혔다.  

1세대는 2006년 처음 출시한 웹프론트, 2세대는 2013년 출시한 웹프론트-K의 영문 모델(KSE, KXG 등) 그리고 이번 3세대는 웹프론트-K의 숫자 모델(K2200, K4200 등)로 구별할 수 있다.

신규 출시한 3세대 시리즈 중 웹프론트-K8200은 20Gbps 고성능 모델이다. 이는 해외 웹 방화벽 제품에서도 찾기 어려운 고성능 모델로 단순히 쓰루풋(Throughput)만 높은 것이 아니라 CPS, TPS 등 주요 성능 지표에서도 균형 있게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파이오링크는 1세대 웹 방화벽부터 고성능 웹 보안 시장을 겨냥한 기가급 모델만을 출시했다. 그러나 이번 3세대에는 기존에 없던 메가급 모델인 웹프론트-K1600(600Mbsp)을 선보이는 등 총 6개 모델을 출시했다.

파이오링크 윤동규 PM은 “잇따라 발생하는 웹 보안 사고와 IT인프라 확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등으로 웹 방화벽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하이엔드에서 로엔드까지 커버하는 신규 라인업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해 웹 보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운 웹프론트-K는 CC 인증이 완료되는 7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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