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6:30 포 카카오, 신규 콘텐츠 등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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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30 포 카카오, 신규 콘텐츠 등 대규모 업데이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5.29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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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포 카카오(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에서 이벤트 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육삼공’에서는 ‘스카우터 체험’ 이벤트 모드와 예비 엔트리 시스템 등을 업데이트 한다. ‘스카우터 체험’은 이용자가 직접 스카우터가 되어 선수를 영입하고, 주어진 목표를 성공하면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증정하는 게임 내 이벤트 모드로 6월 4일까지 즐길 수 있다.

추가된 예비 엔트리는 기존의 1군 외에 다른 엔트리를 구성해 등록할 수 있어 앞으로 상대팀과의 상성에 따라 엔트리를 변경하며 더욱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콘텐츠도 일부 개선한다. 먼저, 원정경기를 더욱 자주 즐기며 선수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한 달에 두 번 업데이트를 하고, 선수카드 확정 획득 시스템을 추가 한다. 선수카드 확정 획득 시스템이란, 원정경기를 통해서 제공되는 각 선수카드에 게이지를 표시해 원정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게이지가 채워지고, 모두 차오르면 해당 선수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높은 등급의 선수카드 일수록 게이지가 천천히 채워지며, 선수카드 획득 후 게이지는 초기화 된다.  원정경기 무료 도전 횟수는 지역별로 10회씩 나눠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되며, 도전 비용 또한 대폭 인하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의 신규 스카우트 상품을 추가하고 메뉴를 리뉴얼 한다. 이용자들은 신규 스카우트 메뉴 상품을 통해 원하는 구단의 선수 카드만 획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이달의 추천 선수를 ‘신인왕’으로 교체한다. 각 구단 별로 가장 빛나던 신인왕 선수들이 이달의 추천 선수로 등장한다. 추천 팀과 트레이드 영입 선수 또한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콘셉트로 연령이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추천 팀으로 바뀐다. 이달의 추천팀도 원정경기와 마찬가지로 한 달에 두 번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력 차이에 따른 시뮬레이션과 홈런 발생 시뮬레이션 밸런스를 조정하고, 구단 최대 레벨을 70까지 확장해, 70레벨 도달 시 최대 357코스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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