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네트웍스, 친환경 LED 탑재 휴대용 해충 퇴치기 ‘버그스파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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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네트웍스, 친환경 LED 탑재 휴대용 해충 퇴치기 ‘버그스파크’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5.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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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네트웍스(대표 이승환 www.2sshop.co.kr)는 친환경 LED를 이용해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와 나방, 날파리 등의 해충을 유인해 고압전기로 퇴치할 수 있는 2015년형 휴대용 ‘버그스파크(모델명: ABS-100B)’ 해충 퇴치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제품 대비 더욱 강력해진 2015년형 휴대용 ‘버그스파크(BugSprak)’ 해충 퇴치기는 모기, 나방, 날파리 등의 해충 살충 시 소음이 전혀 없다. 광촉매(이산화티타늄) 특수코팅 처리로 살균 기능을 제공하며 유기물 분해기능 제공으로 깨끗한 공기 유지가 가능하고, 특히 차세대 친환경 LED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자외선이 발산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기존의 램프 수명 대비 20배에 가까운 수명을 자랑한다.

친환경 LED를 이용한 기술은 특허출원도 받아 그 신뢰성도 인정받고 있다. 친환경 LED의 은은한 불빛은 취침등, 무드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도 제공한다. 모기 등의 해충이 들어가는 홈은 18개(기존제품대비 간격이 넓어짐)로 제작해 손쉽게 해충이 들어 가 박멸될 수 있게 처리했다.

또한 휴대용 ‘버그스파크’ 해충 퇴치기는 가정, 사무실은 물론 여름휴가 시즌에 해수욕장, 텐트촌(캠핑), 민박집, 차량, 낚시, 전원생활 등 산과 강, 바다, 계곡 아웃도어 레저용으로 안정맞춤이다. 폭 6.8cm, 높이 18cm 크기로 제작되고 텐트 등에 걸 수 있도록 설계돼 설치가 간편하다.

뚜껑을 투명하게 처리하고, 중간 테두리(미들프레임)를 흰색으로 제작해 주변환경과도 잘 어울린다. 전원공급도 용이하다.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AA건전지 4개를 사용하면 되고, 한번 장착으로 12~1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실내에서 사용할 때에는 아답터나 안드로이드 전용 스마트폰 충전기를 활용하면 된다.

전기비용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소비전력 1.5W의 충방전시스템 적용으로 평소 해충을 살충할 만큼만 전류를 충전하고 있다가 해충을 살충할 때에만 DC 2,100~2,200v 전압이 흐르기 때문에 한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비용이 50원 미만이다.

세상네트웍스는 휴대용 ‘버그스파크’ 출시를 기념해 무자극성 모기, 털진드기 기피제인 ‘디펜스벅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디펜스벅스’는 끈적임이 전혀 없고, 의류 등에 분사 시 얼룩이 남지 않으며, 상큼한 레몬향이 나는 제품이다. 특히 독일의 바이엘사에서 개발된 차세대 기피성분인 이카리딘이 함유돼 뛰어난 효과는 물론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정처으로부터 의약외품으로 인증을 받은 상품이다.

세상네트웍스 이승환 대표는 “여름철이 가까워 지면서 모기 등의 해충이 점차 들어 나고 있다”며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2015년형 ‘버그스파크’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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