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국가기간 전략산업 직종훈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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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국가기간 전략산업 직종훈련 개강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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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에서 운영하는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훈련이 개강 했다. <사진>은 수업 모습.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윤경숙)는 고용노동부에서 승인 및 지정해 추진하는 2015년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통합심사에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5개 과정 및 실업자 직업능력개발계좌제(실업자 내일배움카드제) 16개 과정이 개강했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은 고용노동부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훈련으로 산업현장에 맞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훈련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직업전문학교 및 관련 기관 등 쟁쟁한 기관들과의 경쟁 속에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직업훈련의 내용을 산업현장에 맞게 개편하여 선정됨에 따라 교수설계 ADDIE 모형을 적용한 차별화, 전문화된 교육과정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윤경숙 이사장은 “NCS 기반으로 승인된 K-FOOD 관광마케팅 실무자 양성, K-FOOD 외식마케팅 지도사 양성, 외식마케팅 관리자 양성 과정은 한식세계화에 편승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품격 높은 한식 가이드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전문 교수진이 실무형 중심의 학습으로 진행된다”며 “수료 후 관광 관련업체 및 전문 가이드로 활동하는데 조금도 손색없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K-FOOD 관광마케팅 실무자 양성 과정의 교육생 모집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비의 100% 국비로 지원되며 매월 최대 316,000원의 훈련장려금도 지급되는 정부에서 적극 권장하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과정으로 외식분야 경력자, 컨설팅경력자, 외식산업 종사자, 전문직 종사자(변호사, 회계사, 경영지도사 외), 금융 및 일반기업 임원급 경력자, 외식관련전공 대학원생 등 높은 수준의 역량 있는 사람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644-3824) 또는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www.ita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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