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정보] 인천 송파구에 사는 백미래(35세.여.가명)씨는 지난 주말 가족들과 차이나타운에 나들이를 갔다가 처음 보는 매장에 백화점 세일기간보다 인산인해를 이룬 것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쇼핑을 하게 됐다. 매장 안에는 화장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백씨에게는 생소한 브랜드였지만 매장에 있는 ‘내국인 40% D.C’ 문구에 잘 팔리고 있는 상품을 구매하게 됐다.
화장품의 경우 마케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대기업들의 치열한 마케팅 시장에 기술력 하나만을 무기로 중소기업이 시장에 뛰어들기에는 시장 구조상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국내 우수 브랜드들은 해외 수출을 시도하거나 상대적으로 브랜드에 의존하지 않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기술력을 장점으로 내세워 판매 신장을 이루고 있다.
최근 인천 화장품 제조업체의 공동 뷰티상품 판매장 ‘휴띠끄’에 입점하게 된 줄기세포 화장품 큐앤바이오(Qnbio)도 독자적인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름, 미백에 특효가 있는 앰플을 시장에 내놓았지만 천문학적인 마케팅 비용과 브랜드 인지도의 벽에 막혀 판매 신장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큐앤바이오가 이번에 휴띠끄에 입점한 제품은 휴온스&휴메딕스와의 공동연구 개발된 앰플로 인체지방줄기세포 배양액을 동결 건조시킨 후 진공 포장해 불안정한 성장인자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기능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또한 엘라비에 필러의 원료 초저분자 히알루론산과 미백에 효능이 놓은 진주파우더, 산삼추출액기스, 성장인자(EGF),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의 원료들이 배합돼 탄력있고 맑은 피부를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핵심 성분인 인체지방줄기세포는 노화 또는 손상된 피부가 새로운 세포로 재생되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영양성분 및 성장인자(EGF, FGF, HGF 등)가 함유돼 있어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돕고 색소침착을 막아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히알루론산(HA)은 필러 주사제의 원료로 인체의 천연보습인자 중 하나다. 우리 몸은 노화가 됨에 따라 히알루론산의 함량이 점점 떨어지면서 피부의 탄력을 잃게 되어 주름이 생기게 된다. 이를 피부에 직접 투여하여 히알루론산의 흡수를 통한 주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큐앤바이오 강해리 대표는 “큐앤바이오 앰플의 주름개선을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홈케어 제품이나 피부 재생을 하는 프락셀, MTS 등의 피부과 시술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더 높다. 특히 주름의 원인이 되는 모공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며 “앰플의 성공에 이어 계속해 소비자를 위한 기능성과 효과에 집중해 제품 개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큐앤바이오를 구입 후 사용을 해본 백씨는 “낯선 브랜드라 망설였는데, 일주일만의 사용으로 피부가 좋아졌다”고 “앞으로도 계속 구매를 할 예정이며, 주위 지인들에게 소개를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주름과 미백.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단기간에 개선시켜주는 큐앤바이오 앰플은 여신처럼 예뻐진다는 ‘여신앰플’으로 불리고 있으며 한편으로 개봉 시 진공 포장된 동결건조 줄기세포 파우더와 히알루론산 포함된 액체 성분이 섞이며 ‘똑딱’이라는 소리를 따서 ‘똑딱앰플’이라는 애칭도 있다.
큐앤바이오 앰플은 저렴한 가격과 확실한 효과로 인해 판매량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제품 구매는 홈페이지(www.qnbio.co.kr)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