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품은’ 시흥 배곧신도시, ‘메트로카운티’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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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품은’ 시흥 배곧신도시, ‘메트로카운티’가 뜬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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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지난달 6일 경기도와 서울대가 MOU를 체결하고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를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배곧신도시 부동산은 다시 한 번 큰 관심을 끌었다.  

총 사업비 2조4000억원이 투입되는 시흥시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배곧신도시는 서해안 산업벨트(시화MTV, 시화, 남동, 반월공단)에 근무하는 종사자만 38만 여명이며 서울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의 7,600여명의 인구 유입도 예상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층을 확보한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이 가운데 배곧신도시 핵심상업용지에 들어서는 ‘다인 로얄팰리스’는 ‘아파텔’이라는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으로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겸비하고 있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희소가치까지 포함하고 있는 다인 로얄팰리스 아파텔은 방 2~3개를 갖춘 데다 채광 및 통풍이 좋은 판상형 구조에 주방 팬트리(식료품 창고) 등도 갖춰 소형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지만 전세가 고공행진 시대에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로얄팰리스는 특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전용면적 42~45㎡(안목치수적용)의 2룸, 거실의 평면과 지역 최초 지역 냉, 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를 25% 이상 절감이 가능하다. 층간 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소닉스 시스템 시공 및 LG하우시스 불연재 시공으로 화재걱정까지 대폭 줄였고, 전세대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까지 절감할 수 있게 설계 반영했다.

시야가 확 트이는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4개 동으로 분리해 설계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상가도 조성돼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쇼핑과 외식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의 대규모 중앙공원, 근린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생활도 가능한 환경을 갖췄다. 

로얄팰리스가 들어서는 입지는 4호선과 수인선이 환승 되는 오이도역, 서울대 국제캠퍼스(2018년 개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2016년 개점 예정), 일산 라페스타 형태의 복합쇼핑몰, 도시지원 연구 R&D단지 등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가 조성돼 배곧의 개발호재와 풍부한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꼽힌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서해안고속도로, 정왕IC, 영동고속도로 등 쾌속한 교통망을 자랑하며 소사~원시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등이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는 더 빠르게 이어지는 광역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가 급상승으로 인해 실주거용 오피스텔을 찾는 젊은 실수요자들이 많다”며 “아파트처럼 고급스러운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텔의 상품가치가 높아 투자자나 실수요자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한다.

로얄팰리스 시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로얄팰리스 아파텔은 수도권 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파격적인 분양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로얄팰리스가 뛰어난 입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 높은 수익률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지난 18일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투자자 및 실입주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전화: 1644-6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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