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문화 중심 충무로가 뜬다…‘엘크루메트로시티2’ 분양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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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문화 중심 충무로가 뜬다…‘엘크루메트로시티2’ 분양 관심 급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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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면서 서울 지역 내에서도 새로운 유망지역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기존 오피스텔 인기 지역이었던 서울 강남, 송파, 구로 가산동 등에서 벗어나 은평 솔하임, 신한 헤스티아 등을 분양 하고 있는 은평 뉴타운과 래미안 용산SI, 용산 푸르지오써밋 등 신규 분양이 시작되고 있는 용산 지역, 충무로 엘크루메트로시티2로 주목 받는 충무로, 을지로 일대 지역이다. 

대체적으로 지하철 역과 가깝고 개발 호재가 잇따르는 이들 지역은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로 새로운 임대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 도심에 자리한 충무로는 지난 30여년 동안 도시재정비가 지연되고 있었던 대표적 낙후지역이었으나 지난해 3월 세운재정비 촉진계획이 탄력을 받으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충무로 일대는 전면 철거하려던 세운상가를 제외하고 주변구역을 171개 지역으로 나눠 구역별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사업이 확정된 두 곳에는 지상 20층 높이의 쌍둥이 오피스빌딩이 2015년 10월 착공해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공급하는 충무로 엘크루메트로시티2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충무로 엘크루메트로시티2는 도시형생활주택171실, 오피스텔209실로 총380실 규모로 전용면적22~41㎡의 원룸과 투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남산과 북한산 조망(일부세대 제외)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 8분 이내에 지하철 2, 3, 4, 5호선이 있어 서울 어디로든 빠르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병원, 백화점도 밀집돼 있다.

중구와 종로구 등 도심권에 근무하는 상주인구가 약 500만명에 달한다는 점도 엘크루메트로시티2의 투자 가치를 높이고 있다. 

월 유동인구가 약 42만명을 넘는 충무로 일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또 세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개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까지 작용하고 있다. 

충무로 엘크루메트로시티2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10%, 중도금60% 무이자대출, 동호수 우선지정 조건으로 분양 중이며, 선착순 일부 세대에 40인치TV,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키친쿠커, 청소기등의 풀옵션 증정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어 빠른 계약이 권장된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02-3477-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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