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지역쟁탈 퍼즐 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포 카카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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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지역쟁탈 퍼즐 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포 카카오’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5.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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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소태환)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타임캐스트(대표 최영태)가 개발한 지역 쟁탈 퍼즐 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포 카카오’를 구글플레이와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외계침공 주식회사 포 카카오’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 프렌즈의 아빠 호조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캐릭터들이 블록을 시원하게 팡팡 터트리며 승부를 벌이는 상황을 게임 내에 코믹하게 연출했다.

손쉬운 한 붓 그리기로 연결 쾌감을 극대화한 ‘외계침공 주식회사 포 카카오’는 필살기, 방어력 증가, 회복 블록을 직접 터치하거나 주변 블록을 터뜨려 효과를 배가하는 등 팡류 게임의 본연의 재미는 물론 각기 고유 능력이 다른 개성 있는 캐릭터들에게 무기, 방어구, 회복 아이템을 장착하면서 더 화려하고 화끈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LBS(위치 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지역 최강전’은 ‘외계침공 주식회사 포 카카오’의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 모든 지역을 세분화해 지역별 랭킹을 제공하는 ‘지역 최강전’은 본인이 근거지로 등록한 지역에 자동으로 랭킹이 기록되며, 근거지 외에 다른 지역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에도 타 지역의 랭킹에 자동으로 순위가 기록돼 실시간으로 각 지역에서 자신의 순위를 알 수 있게 된다.

4:33의 고성일 사업3팀 팀장은 “외계침공 주식회사 포 카카오는 단순한 퍼즐게임이 아니라 지역 최강 서열을 가리는 승부의 장”이라며 “매일 매일 바뀌는 지역 퍼즐왕을 가리는 ‘외계침공 주식회사 포 카카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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