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담치과에서 전하는 ‘임플란트 오래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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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담치과에서 전하는 ‘임플란트 오래 쓰는 법’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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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임플란트는 현재 상실된 치아의 기능을 대체해주는 치료법 중 하나로 보험 적용이 가능해지면서 더욱 빠르게 대중화 되고 있다. 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했을 때 자연 치아와 가까운 저작력과 미적 우수함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감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들 중 임플란트의 수명이 평생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임플란트의 수명은 대개 10~30년 사이다. 임플란트 시술로 유명한 곳인 대전 정담 치과에서 그 이유를 전했다.

정담치과에 따르면, 의사의 임플란트 수술이 완벽했다고 가정했을 때 임플란트 수명에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환자의 꾸준한 관리와 정기검진에 있다고 한다. 임플란트 수술 후 치아 위생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임플란트 주변에 치석이 쌓이게 되고 이를 방치하면 염증이 발생해 재수술의 위험까지 있다는 것. 

임플란트 수술 이후 특히 6개월 동안은 임플란트가 잇몸 뼈에 자리잡으며 고정되는 시기다. 이 때에는 특히 음주와 흡연을 삼가면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주기적인 스케일링도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대전 정담 치과 이중복 원장은 “수술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의 조건 중 하나다. 또한 위생 방침을 철저히 지키는 치과인지, 전문 치료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등 다양한 기준을 고려해 잘하는 병원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플란트 수술 잘 이뤄졌다면 그 이후 임플란트의 수명을 결정짓는 것은 환자의 의지와 노력이다. 관리와 위생에 철저하면 임플란트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 정담치과는 임플란트 성공률이 높고 통증과 출혈이 없는 ‘바이콘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임플란트 수술 중에서도 바이콘 임플란트는 시술이 까다롭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반드시 경험과 지식이 많은 치과 전문의가 수술해야 한다. 

또한 정담치과는 수요일, 목요일 야간진료를 진행해 많은 환자들의 내원을 돕고 있으며, 임플란트 수술 외에도 치아교정, 치아미백, 치아성형, 물방울레이저를 이용한 충치치료 등 폭넓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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