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껍질 셀룰라이트, 효과적인 제거 시술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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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 셀룰라이트, 효과적인 제거 시술 알아보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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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정보] 여름 휴가를 앞두고 많은 여성들이 몸매 관리에 열중을 가하고 있다. 신사역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32살 A씨는겨울에 갑자기 불어 버린 살들과 셀룰라이트로 우둘투둘하게 튀어 나온 피부 때문에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지방이 쌓이기 쉬운 허벅지, 복부, 팔뚝 부위의 피부 표면이 귤껍질 마냥 울퉁불퉁한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를 셀룰라이트라고칭한다.

셀룰라이트는 단순히 에너지의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비만과는 의학적으로 다른 개념으로,특정부위의 피하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미세혈류장애와 림프순환장애를 유발하고 부종과 결절을 생성하여 결국 피부와 체형의 변화를 초래하는 미용상의 문제다.

특히 셀룰라이트는지방층에 빽빽한 벌집과 같은 모양으로 생기게 되는데 이 조직들이 피부층까지 뚫고 올라오면 셀룰라이트를 육안으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사춘기 이후 여성에게 특정부위에 많이 발생하는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습관으로는 짠 음식 섭취와 변비, 부족한 운동 등을 꼽을 수 있다. 짠 음식의 경우, 이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염분이 몸 속에서 부종을 만들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변비의 경우에는 하지의 정맥순환을 원활하게 하지 못해 셀룰라이트가 만들어지는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한다. 더불어 요즘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스키니진과 레깅스 또한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허벅지 셀룰라이트를 만든다.

이렇게 생활습관적인 원인들로 인해 발생하는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방법은 식이습관 교정과 운동 등이 기본적으로 병행돼야 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로는 완벽한 비키니 몸매에 도전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일반 지방과는 다르게 치밀하고 단단하게 구성된 조직이고,단지 운동이나 식이습관 개선을 통해 제거가 쉽지 않아 보다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다이어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때 병행되면 좋은 치료법이 고주파관리, 초음파관리, 지방분해주사, HPL 시술 둥이 있다.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압구정S클리닉 임경숙 원장은 “지방분해주사의 경우 단단하게 뭉쳐있는 셀룰라이트의 분해는 물론 림프순환촉진을 도와 지방 분해와 함께 분해된 지방세포들이 체외로 배출 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병행되면 좋은 시술인 고주파관리는 RF(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해 강한 열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전달시켜 비만세포와 셀룰라이트 조직들을 느슨하게 만들고 분해하게 만든다. 이때  분해된 조직들은 소변이나 땀샘 등을 통해 배출되는데 허벅지와 다리 등의 셀룰라이트는 물론 복부 비만에도 효과가 좋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몸매관리, 셀룰라이트 관리를 하려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여성들이 선호하는 HPL과 초음파관리는 미처 신경쓰지 못한 옆구리, 팔뚝 날개살, 등살 등의 국소비만치료에도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다. 

만약 장시간 동안 비만으로 고생한 여성이나 고질적인 부분 비만이 있어 식단이나 운동으로는 관리가 되지 않아 고민이라면 앞서 설명한 4가지 시술을 한 번에 병합해 다이어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신사동 근처에 위치한 압구정에스의원 임경숙 원장은 “4가지 시술이 병합되려면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지만 본인의 건강상태나 인바디검사를 하지 않고 진행할 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오히려 요요현상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의원에서는 4가지 시술을 병합한 SPL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데 고급약물 사용으로 셀룰라이트로 인해 고민하는 여성들의 큰 만족도를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접근성이 용이한 압구정 에스클리닉은 바쁜 현대 여성들을 위해 금요일에는 저녁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는데 몸매관리를 할 시간이 부족한 여성들이 이용하기에 용이해 커리어와 뷰티까지 한 번에 잡도록 도와준다.

올 여름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말고 다이어트를 통하여 아름다움을 갖춘 여신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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