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윤용기·박진홍)는 엠트릭스(대표 이동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풀 3D 모바일 전략 SNG ‘루팅크라운 포 카카오’에 글로벌 토종 캐릭터 ‘뿌까’와 ‘가루’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뿌까는 부즈(VOOZ)가 2000년에 발표해 전 세계 150여개국에 진출한 국산 토종 캐릭터로, 2003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 2004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서울산업진흥원 대한민국 슈퍼 캐릭터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뿌까’와 ‘가루’는 루팅크라운 포 카카오의 영웅으로 등장한다. 뿌까는 주변의 아군은 치료하고 적들을 공격하는 스킬이 특징이며 특히 짝사랑하는 가루에게 추가 회복을 주는 재미있는 설정을 가지고 있고, 가루는 닌자 캐릭터답게 3마리의 분신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영웅 뿌까와 가루를 영입하면 게임 캐시를 100% 지급하는 것은 물론, 뿌까와 가루를 강화해 10강까지 도달해도 추가로 게임 캐시를 지급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뿌까와 가루 업데이트는 루팅크라운 포 카카오가 시도하는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영웅 스킬 발동 조건을 확률에서 쿨타임으로 변경하고 일반 병사와 건물 레벨 확장, 화면 표현의 강화와 수정, 인터페이스 개선을 비롯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한편 루팅크라운 포 카카오 출시 100일을 맞아 100만 골드 지급, 캐시 아이템 구매 시 캐시백 지급은 물론 공식 카페에 100일 축하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루팅크라운 피규어를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