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 이전 ‘평택화이트캐슬’, 투자자 관심 쏠린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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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 이전 ‘평택화이트캐슬’, 투자자 관심 쏠린 배경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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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저금리시대를 맞아 투자자들이 대체 투자처를 찾기 위해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는 투자처 중 하나로 미군부대 이전에 따른 미군과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평택 K-6험프리스 부대 이전으로 주변 부동산 투자열기가 뜨겁다. 

평택 K-6험프리스는 여의도의 5.4배, 433만평 부지에 동북아 최대 기지로 미군 6만명 및 방위산업체, 군관계자들 등 총 8만여명이 이전한다. 평성읍 2014년 인구는 약 3만명으로, 2020년까지 약 20만명의 인구유입으로 기존 지자체보다 인구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처럼 인구가 유입되면 그에 맞게 주택공급이 급선무인데 주변에는 자연녹지, 계획관리구역이라 기존 10~20년된 주택을 제외하면 더 이상 주택을 지을 땅이 없다. 주변 부동산중개업소에서도 팽성읍, 안정리, 송화리 주변에 건축업자들이 땅을 매입하려고 문의전화나 방문이 많은데, 땅값도 몇 년 전보다 6배 가까이 오른 상태이고, 팔려고 내놓은 땅들이 없어서 투자자들이 발걸음을 돌리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 K-6험프리스 부대 앞에 평택화이트캐슬이 분양 중이다. 연일 투자자들이 몰려 분양열기가 뜨겁다. 화이트캐슬은 실수요자나 투자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화이트캐슬은 평택 최초의 맨션형 타운하우스로 대지면적 5800평에 대단지 34개동 251세대로 1차 31평, 41평은 분양 5일만에 분양이 마감됐으며, 2차 14평, 21평도 90% 정도가 분양이 되어, 현재는 잔여세대와 회사보유분을 분양하고 있다. 

올해 11월말 준공되어 12월부터 월세를 받을 수 있으며, 14평은 실사용면적을 100% 사용하며, 분양가 대비 실투자금액은 1800만원이며, 수익률은 주변수익률보다 높은 17% 이상이다. 

화이트캐슬의 주력상품인 21평은 실사용면적이 100%며, 대지지분도 19평이나 된다. 분양가는 1억3천만원대이며 실투자금액은 3천만원대로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하다. 넓은 방 2개와 넓은 거실과 주방이 맞통풍으로 실거주자 취향에 맞게 풀옵션(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42인치 티비, 전자렌지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분양가의 70%는 우리은행에서 최저이율로 대출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은 실투자금액 외에 추가 비용없이 12월부터 매월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으다. 또한, 위수탁관리업체가 관리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부동산지식이 많은 투자자들은 2015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정부에서 소형주택에 주는 혜택인 취등록세 면제와 재산세 면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평택화이트캐슬(www.평택화이트캐슬대표사이트.com)은 모델하우스 방문시 미리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자세한 상담과 현장투어도 가능하다. 분양사무실 대표번호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기다림 없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66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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