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엘코리아, 인터랙티브 솔루션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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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엘코리아, 인터랙티브 솔루션 시장 주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5.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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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노트와 스틱PC 호환작업 완료

작년 11월 ‘빅노트’를 출시하면서 인터랙티브 솔루션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이에스엘코리아(대표 권돌)가 최근 빅노트와 스틱PC와의 호환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스틱PC는 스틱형태의 초소형 PC로 기존 PC에 비해 매우 저렴한 것은 물론 획기적인 휴대성을 바탕으로 PC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여러 PC 제조업체에서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추세에 발 맞춰 아이에스엘코리아는 빅노트와 스틱 PC의 호환작업을 재빠르게 마무리, 사용자는 빅노트와 스틱PC를 휴대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터치가 가능한 인터랙티브한 환경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스틱PC가 10만~20만원대에 시중 판매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빅노트와 결합을 할 경우 50~60만원대에 터치·인터랙티브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돼 예산 부담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던 스마트 교실 또는 스마트 워킹을 경제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에스엘코리아는 작년 가을 일반 PC 및 노트북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빅노트 V 1.5 출시, 올 3월 초 MWC에서 모바일 전용 빅노트 M과 빔프로젝터 일체형 빅노트 빔을 공개한 것에 이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스틱PC와의 호환 작업을 완료함으로써 인터랙티브 솔루션 개발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아이에스엘코리아 권돌 대표는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나아가 시장을 주도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개발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고민을 현실화 시키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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