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진흥회·중소기업유통센터, 창조혁신제품 발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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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진흥회·중소기업유통센터, 창조혁신제품 발굴 협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5.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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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국전자전, 중소기업 유통채널 강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상근부회장 남인석)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홍용술)는 전자·IT분야 창조혁신제품 발굴 및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마케팅지원사업과 진흥회가 주관하는 한국전자전을 연계한 우수상품 발굴협력 및 제반정보를 상호 제공키로 했으며, 양 기관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상호 홍보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간 한국전자전은 3D융합&3D프린팅관, 산업융합관, 명품생활가전관, 방송음향조명관 등 다양한 테마관을 구성하며 트렌드를 앞서가는 중소기업 제품들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전자진흥회 남인석 부회장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그 가운데 한국전자전이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오는 7월 1일 출범 예정인 제7공영 홈쇼핑 개국에 앞서 전자진흥회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들의 판로확대 극대화를 위해 앞장선다. 

홍용술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현재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유통플랫폼 및 창조혁신 제품 발굴·소싱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 전자진흥회의 한국전자전과 연계한 창조혁신 기업 및 상품DB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46회 한국전자전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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