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보] 장사를 시작하면서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나름대로 원칙을 세워 창업을 한다. 하지만 망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기본적인 성공 수칙을 무시하고, 자신이 세운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성공하는 핵심 비법, 망하지 않는 원칙을 세워놓고 늘 마음에 새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주점창업을 할 때 지켜야 할 기본적인 성공수칙은 무엇일까? 주점창업의 성공 핵심 키워드 첫 번째는 상권과 입지다. ‘장사는 자리가 반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알짜배기 상권을 골라내는 눈을 가져야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상권에 대해 잘 모른다면 프랜차이즈 본사의 도움을 받아 함께 발품을 팔며 입지 포인트를 골라내는 것도 좋다.
두 번째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이다. ‘편할 것 같아서’, ‘남 밑에서 일하기 싫어서’ 창업을 하면, 대부분 실패를 한다. 창업을 결심한 순간 과거에 어떤 직업을 가졌고, 연봉이 얼마였다는 사실은 빨리 잊어버리는 게 좋다. ‘손님이 왕’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최대한 자신을 낮춰야 한다. ‘내가 사장인데’라는 마인드로 매장을 운영하게 되면, 고객들이 외면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열정이다. ‘남들만큼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고, 다른 사람보다 몇 배 이상의 생산성과 성과를 내야만 나은 보상을 약속받을 수 있는 것이 창업이다.
프랜차이즈 감성 이자카야 ‘행복한오타쿠’ 관계자는 “이자카야 창업이 큰 인기를 끌면서 ‘행복한오타쿠’ 가맹점 창업에 관심을 보이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며 “하지만 대부분 브랜드 자체의 뛰어난 성공경쟁력만 믿고, 안일하게 잘 되겠지란 생각으로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창업자의 성공의지가 확실하지 않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따라서 본사에서는 무분별하게 가맹점 출점을 하지 않고, 성공의지가 확실한 예비가맹점주에게만 창업을 허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감성 이자카야 ‘행복한오타쿠’는 브랜드 특유의 캐릭터와 피규어 등으로 매장을 꾸며 기존 이자카야와 다른 외식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차별화된 메뉴라인을 통해 충성고객층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또한 1+1 서비스와 같은 차별화된 운영방식으로 고객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감성 이자카야 ‘행복한오타쿠’에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ppyotaku.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