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파스트림 파트너 확대로 IoT 시장 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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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파스트림 파트너 확대로 IoT 시장 강공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5.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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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플랫폼 ‘파스트림’ 공급 본격화
▲ 파트너계약을 체결한 이두식 아임클라우드 대표(좌),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IT 컨설팅 전문회사 비투엔과의 파트너 계약을 시작으로 아임클라우드, 엠로드정보시스템, 비즈플러그와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는 등 IoT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플랫폼 ‘파스트림’의 파트너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임클라우드, 비즈플러그, 엠로드정보시스템은 파스트림 판매 및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굿모닝아이텍은 잇딴 파트너 체결로 보다 본격적인 IoT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굿모닝아이텍은 하둡 등 빅데이터 전문 개발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아임비’를 출시해 운용하는 등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아임클라우드(대표 이두식)는 파스트림의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차세대 교통정보시스템 전문회사 엠로드정보시스템(대표 김건국)는 울산교통센터 등 소프트웨어 개발 구축에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스트림을 공공기관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비즈플러그(대표 윤영권)는 데이터분석 및 시각화 전문업체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BI솔루션 옐로우핀BI 한국공식파트너로, 파스트림과 글로벌 테크니컬 파트너로서 현재 최고의 처리속도를 보여주는 파스트림의 성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분석, 시각화 BI솔루션인 옐로우핀을 결합해 파스트림의 성능 우위를 극명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윤영권 비즈플러그 사장은 “이미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입증된 파스트림이 한국에서도 새로운 성장동력과 혁신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옐로우핀과의 협력으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사장은 “파스트림을 국내에 알리는 시작 단계기 때문에 파트너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며 “업계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기업들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만큼 이제 본격적으로 파스트림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파스트림은 수십억 건의 대량 데이터로부터 1초 이내 조회가 가능한 IoT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플랫폼으로, 지역분산형 분석(GDA: Geo-Distrubuted Analytics)과 같은 분석이 가능한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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