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커핀그루나루 안양 만안구청점 장은경 점주는 카페 창업에 성공을 거 둔 주인공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창업 정보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거친 그는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을 선택하게 됐고 여러 브랜드를 고민하던 중 커핀그루나루를 만났다고 한다.
“커핀그루나루는 130호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튼튼한 기반을 다지고 있고, 세련된 브랜드 컬러와 아늑한 인테리어, 자체 개발 원두를 사용한 맛있는 커피, 스타메뉴라 할 수 있는 원조 허니버터브래드 등의 아이템들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장은경 점주는 이어 “카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커피의 맛인데 커핀그루나루는 내부 시스템을 통해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 된 프리미엄 원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었다”고 전했다.
장 점주는 상권조사는 물론 바리스타 교육 등 오픈 전부터 매장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섬세하게 준비했다. 그럼에도 막상 매장을 운영하다 보니 메뉴 제조는 물론 서비스, 고객 관리까지 할 일이 많았다.
“첫 창업이다 보니 순간순간 어려움도 많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본사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덕분에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도움을 받았고 고객들에게도 안정적인 내부 시스템이 잘 전달되는 것 같았다.”
커핀그루나루 안양 만안구청점은 주택가 상권으로 다소 불리한 여건으로 출발했지만 일 매출 150만원 이상을 올리며 오픈 2년이 채 되지 않아 투자금을 모두 회수했다. 장은경 점주는 본사의 메뉴개발, 위생, 품질, 홍보, 마케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도움과 설계가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한다.
“누구나 커피전문점 창업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만큼 시장 경쟁은 치열하다고 볼 수 있다. 성공적 창업을 위해 좋은 브랜드 선택, 현명한 판단, 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장은경 점주는 강조했다. 그는 최근 용인 신봉동에 본인의 2번째 매장을 새롭게 오픈, 또 다른 성공을 위해 더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커핀그루나루 본사 관계자는 “안양 만안구청점이 빠르게 매장 안정화를 이룬 이유는 장 점주의 적극적인 자세도 큰 몫을 했다. 본사 교육 때부터 배우려는 자세와 진정성이 남달랐기 때문에 교육 내내 본사 교육 담당자와 전체 직원들도 열의를 가지고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커핀그루나루는 오는 5월 26일 화요일 오후 7시, 30일 토요일 오전 11시 2회에 걸쳐 삼성동 아카데미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당일 참석자에 한 해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참석 예약은 5월 22일 금요일까지이며 커핀그루나루 대표전화 및 이메일(coffine01@naver.com)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