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창업, 국내 유일 모바일 멀티샵이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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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창업, 국내 유일 모바일 멀티샵이 선도한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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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통신사들에 가해졌던 영업 정지 조치가 풀린 이후, 갤럭시 S6이나 아이폰 6 등 신규 핸드폰 구매가 늘면서, 시장에 풀리는 중고폰 물량도 그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현재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이른바 ‘장롱폰’이 약 4천만 대에 달하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4조 원 규모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

중고폰 창업의 배경이 되는 이러한 규모는, 한국이 스마트폰 교체율과 교체주기가 각각 세계 1위라는 데에서 비롯된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재작년에 내놓은 자료, ‘OECD 주요국의 스마트폰 교체율 및 교체주기’에는, 한국의 스마트폰 교체율이 77.1%, 교체주기가 15.6개월이라는 내용이 실려 있다. 즉, 우리나라에서는 스마트폰 최신 기종이 출시될 때마다 중고폰 공급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구조가 형성되었다는 방증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중고폰 창업 시장이 더욱 활성화하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고폰 창업 업체 중에서는, 업계 활성화 후에 으레 따라오는 경쟁의 격화에 대비해, 지금부터 특유의 차별화 전략을 들고 나오는 사례가 있다. ‘자원 절약·에너지 절약·환경보호·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등을 핵심 가치로 홍보하면서, 중고 스마트폰 매입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한 매장에 모아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국내 유일 모바일 멀티샵 ‘폰유’가 그 주인공이다.

폰유는 앞으로 가맹점주가 될 중장년층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중견 개그맨 이용식 씨를 무료 모델로 기용했다. 중고폰 매입, 수리업체, 유통업체, 중고폰 판매점을 거쳐 소비자로 중고폰이 유통되던 기존의 구조와는 달리, 폰유는 중고폰을 매입하면 파손 액정 등의 수리와 중간 유통을 자체적으로 해결하여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한다.

폰유 윤미영 대표는 “중고폰을 저렴하게 일괄 직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려면, 시장의 미세한 흐름도 신속히 파악하는 정보 수집 능력과 이를 활용한 의사결정 구조가 필요하다”면서 “따라서 한국중고폰거래소 폰유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파주, 고양, 동두천, 의정부, 양주, 남양주, 구리, 성남, 광주, 하남, 이천, 용인, 수원, 오산, 평택, 안성, 화성, 안산, 군포, 의왕, 안양, 시흥, 과천, 광명, 부천, 포천,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삼척, 동해, 태백, 천안, 아산, 서산, 보령, 공주, 논산, 청주, 충주, 제천, 밀양, 양산, 김해, 마산, 진해, 창원, 진주, 사천, 통영, 거제, 포항, 경주, 영천, 경산, 구미, 김천, 상주, 문경, 영주, 안동, 여수, 순천, 광양, 목포, 나주, 전주, 익산, 군산, 김제, 정읍, 남원, 제주, 서귀포에 걸쳐 중고폰 매입 지점을 개설해 중고 스마트폰 거래·수리 네트워크를 완성했으며, 향후 이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중고폰거래소 폰유의 중고폰 창업에 대하여 문의하고자 하면, 홈페이지(www.kpex.kr)에 방문해 자세한 정보와 연락처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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