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국형 재난안전 ICT 세계에 알린다”
상태바
KT “한국형 재난안전 ICT 세계에 알린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5.18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도네시아 국회의원 대상 재난안전 ICT 기술·서비스 소개

KT가 한국의 재난안전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KT는 18일 이노베이션센터(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서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ICT 관련 기술 및 서비스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간 교류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인도네시아 측은 한국의 재난안전ICT 기술 및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에 KT는 지난해 10월 KT파워텔이 세계 최초로 상용 출시한 재난 전용 LTE 무전기 ‘라져 1(RADGER 1)’을 직접 시연했다.

또한 특정지역에 인파가 몰려도 끊김 없이 고화질 영상으로 재난정보를 볼 수 있는 ‘재난안전 eMBMS(evolved Multimedia Broadcast and Multicast Service)’, 통신망이 소실돼도 LTE 통신이 가능한 ‘위성 LTE’ 등의 기술을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