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www.quintet.co.kr)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폴라레드를 스핀오프 형식으로 설립하고, 중소상인부터 프랜차이즈, 대형 기업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손쉽게 자체 앱처럼 사용이 가능한 ‘옐로마켓(Yello Market)’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옐로마켓은 별도의 비용을 들이면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경제적이다. 옐로마켓 앱을 설치 후 단독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는 형식으로 운영해 별도의 개발이 필요하지 않는 것이다. 또 각 기업의 단독 페이지에서는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 비콘을 이용한 실시간 이벤트, 쿠폰 및 적립(스탬프, 포인트), 상품판매 등의 기능도 기업이 직접 자유롭게 선택해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건 별, 가입회원 수 별 별도의 이용료를 부과하지 않는 월 정액제 운영으로 가맹점 주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인 동시에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접목해 별도의 작업 없이도 자동으로 쿠폰, 이벤트 알림 기능까지 갖춰 운영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기존 중소매장에서 발행하는 스탬프, 포인트, 쿠폰 등의 여러 혜택을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해 챙길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옐로마켓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신재길 퀸텟시스템즈 이사는 “옐로마켓은 소상공인과 가맹점 가입자들이 특별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IoT 서비스를 십분 활용, 직접 고객을 관리하고 자유로운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는 전천후 애플리케이션”이라며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초기 운영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퀸텟시스템즈는 6월 말에는 각 매장에 비치된 테블릿PC 혹은 점주의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의 핸드폰 번호 입력만으로 가능한 자동 스탬프 적립 기능을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옐로마켓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으며, 옐로마켓 운영대행 및 영업을 위한 협력사와 일반 가맹점을 모집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