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멀티미디어, 국내외 UHD 방송 시장 공략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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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멀티미디어, 국내외 UHD 방송 시장 공략 ‘잰걸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5.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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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2015서 4K UHD 방송용 인코더 장비 패키지 공개

씬멀티미디어(대표 정영민·문세진)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5회 국제 방송, 음향&조명기기 전시회에 참가, 총 5가지의 UHD 방송용 인코더 솔루션을 패키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미국 NAB 전시회에서 발표되고 이번에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UHD 방송용 인코더 패키지에는 ‘4K UHD 라이브 인코더’, ‘4K UHD 라이브 멀티-뷰 인코더’, ‘4K UHD 파일 인코더’,‘스튜디오 제작용 고효율 HEVC 코덱’,‘HD 투 UHD 업-스케일러’가 포함돼 있다.

씬멀티미디어의 4K UHD 방송용 인코더 패키지는 S/W HEVC 코덱을 채택해 시장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화질 개선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어 항상 최고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혁신적인 UHD 방송솔루션이다.

이중 ‘4K UHD 라이브 인코더와 멀티-뷰 인코더’는 방송 딜레이를 최소화해 실시간 UHD 방송을 할 수 있으며, 멀티-뷰 인코더를 통해 품질저하 없이 여러 채널을 하나의 화면으로 묶어 UHD 생방송이 가능하다. 또한 ‘4K UHD 파일 인코더’와 ‘HD 투 UHD 업-스케일러’는다양한 프리셋과 함께 N 스크린을 위한 동시 인코딩을 기본으로 지원하고, 업스케일링 & 프레임율 업컨버팅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UHD 영상으로 자동 변환해주는 일체형 HEVC 인코더로, UHD 콘텐츠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문세진 씬멀티미디어 대표는 “씬멀티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HEVC 관련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UHD 방송서비스를 하고 있는 지상파, 케이블방송사, IPTV사업자의 요구사항을 모두 반영해 개발한 최고 수준의 UHD 방송용 인코더 패키지를 통해 국내외 UHD 방송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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