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강타 모바일 댄스게임 ‘댄스업’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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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강타 모바일 댄스게임 ‘댄스업’ 국내 상륙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5.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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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드리머(대표 시옹지아치)는 동남아시아에서 선풍적인 댄스 게임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모바일 댄스게임 ‘댄스업!’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를 강타한 ‘댄스업!’은 흥겨운 음악을 들으며 캐릭터의 멋진 댄스를 감상할 수 있는 등 비주얼적인 요소가 극대화된 리듬댄스 게임으로, 가상 세계의 친구와 댄스도 즐기고, 뜻밖의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적 요소를 가미하는 등 재미요소가 풍부하다.

이에 힘입어 ‘댄스업!’은 대만을 비롯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550만 건을 기록하며 온라인 댄스 게임 열풍을 재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4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에 10만명이 몰리는 등 RPG, 퍼즐류 게임 외에 ‘댄스’라는 또 하나의 인기 장르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별도의 음악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발라드와 댄스 등 K-POP 인기곡을 게임을 통해 감상할 수 있어 음악을 즐겨 듣는 20~30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드리머 시옹지아치 대표는 “대만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댄스업’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국내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 장수게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게임드리머는 한국 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매주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7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기간제 복장 아이템을 지급하며, 매주 M 머니 충전금액 누적에 따라 영구성 의상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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