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여름을 앞두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미세먼지 차단과 청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지난해 3월부터 점차 증가해 5월에 평균 63μg/m2로 최고 위험 수위에 이르렀으며, 올해도 이와 유사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침대 속 미세먼지가 폐암 발병 위험을 무려 40배 가까이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소비자의 구매패턴이 바뀌고 있고, 특히 정보가 빠른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미크로가드와 같은 기능성 침구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소재 전문기업 테이진(TEIJIN)이 개발한 ‘미크로가드’는 매트리스와 이불, 베개에 사용할 수 있는 침구 커버이며, 200~300㎛ 크기의 진드기뿐만 아니라 사체와 배설물(5~40㎛)을 차단해주고 집안 먼지의 80~90%를 막아준다.
초극세섬유를 초밀도로 직조하여 모세관 현상에 의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여 발산해 주고, 물세탁을 해도 성능에 이상이 없어 관리가 편리하다.
유통전문기업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침대 속 초미세먼지가 폐암 위험을 40배 가까이 높이고, 진드기는 아토피와 천식과 같은 호흡기와 피부 질환의 원인인 만큼 침구 관리는 가족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능성침구와 함께 미세먼지와 진드기 제거용 침구청소기 코니맥스를 함께 사용하면 침구속 미세먼지 제거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너럴네트는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제거해주는 침구전용청소기 코니맥스를 출시하며 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gncos.co.kr)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