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고덕코오롱, ‘삼성 호재+미래산업 입주’ 겹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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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고덕코오롱, ‘삼성 호재+미래산업 입주’ 겹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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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호선 전철 서정리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행정기관과 국제교류단지 개발 등으로 기존 신도시와는 차별화한 국제신도시가 건설될 예정인 가운데, 이 신도시의 특징이 평택 부동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지 오래다.

고덕신도시는, 그 면적이 평택 서정동부터 모곡동, 장당동, 지제동과 고덕면 일원까지 약 17,346,000m2에 달한다. 이는 여의도의 1.5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렇듯 규모가 큰 관계로, 사업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13년 간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서정리 역세권 중심의 아웃렛과 테마파크가 1단계, 복합 레저 유통단지와 행정타운 중심의 비즈니스 콤플렉스 타운이 2단계, 국제교류단지와 고덕 R&D 테크노밸리가 3단계다.

무엇보다도 고덕신도시 일대를 뜨겁게 달구는 요인은, 삼성전자산업단지 입주다. 120만 평에 이르는 면적에 들어서게 되는 이 단지는 수원‧화성에 있는 기존의 삼성 산업단지보다 2.5배가 큰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투자액만 해도 총100조 원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산업단지의 입주만으로도 15만 명에 이르는 고용 창출 효과가 생기고 40조 원이 넘는 경제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단 삼성전자산업단지뿐이 아니라, 고덕신도시에는 바이오‧의료기기‧태양전지 등 미래산업 단지도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 부동산업계의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오른 상황이다.

이러한 입지조건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평택고덕코오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고덕코오롱은 고덕IC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삼성전자산업단지 부지와는 불과 800m만 떨어져 있다. 또한, 평택고덕코오롱이 고덕국제신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도로 시공이 계획 중이며, 올해 말 지제 KTX 복합환승역이 개통되고, 경전철 평택안성선이 서정리역부터 안성역까지 이어지면 입지조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평택고덕코오롱에서 가장 가까운 경전철역은 궁리역이다.

평택고덕코오롱은 총1801세대가 준비돼 있다. 평형은 실수요자들에게 적합한 59형, 84형이며, 가격이 평당 600만 원 대로, 인접 지역인 용의동‧지제동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평택고덕코오롱 아파트 홍보관은 5월에 문을 연다. 삼성 호재, 미래산업 단지 입주, 그리고 실수요자에게 최적인 입지조건에 대하여 더 자세한 사항을 파악하려면 홍보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1600-475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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