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소형 아파트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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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소형 아파트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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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올해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주택 수요자들이라면 전용면적 60m² 이하 소형 아파트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을 뿐 아니라 최근 높아진 전세가율로 인해 전셋값에 조금만 보태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세가율 높은 지역 중심입지의 아파트의 경우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최근 주택시장은 소형 아파트 천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5년간 전용면적 60m² 이하의 아파트 거래량은 37~39%를 넘나든다. 국민은행의 규모별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 역시 전용면적 40~62.8m²의 소형 아파트가 102.7로 가장 높다. 나머지 면적들보다 가격 오르세가 크다는 말이다.

특히 높아진 전세가율은 이러한 소형 주택 구매심리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최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 비율은 약 68.5%에 달한다. 전세금에 약 30%만 더 보태면 내 집을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전세수요가 많은 지역의 선호주거지역들의 경우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하는 것도 흔해 소형 아파트 구입 부담이 더욱 적다.

소형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욱 오를 전망이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중소형 공급에 대한 규제를 정책적으로 축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3일 정부는 ‘주택조합 등에 대한 주택규모별 공급비율에 관한 지침’을 개정하고 시행에 나섰다.

이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 민간 아파트 전용면적 60m² 이하 주택의 의무비율을 폐지하고 지역·직장 조합의 중소형 의무비율을 75%로 낮췄다. 앞으로 소형 주택 공급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소형 아파트에도 틈새면적, 알파룸 등으로 서비스면적이 극대화됨에 따라 소형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다운사이징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인기가 지속될 것이다”며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뚜렷한데다 정보가 소형 아파트의 공급을 정책적으로 줄일 계획이라 향후 소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소형 아파트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동안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던 김포일대에 최근 ‘부동산 훈풍’이 불고 있다.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고, 소형 아파트의 경우 프리미엄까지 형성하며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고 4,000만원에서 최소 1,0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형성돼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모아주택산업이 59m²의 단일 평형대로 구성된 ‘김포한강도시 모아엘가2차’ 소형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혀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는 전체 가구가 총 493세대 5개동으로 이뤄진 단지로, 남향 위주의 배치와 간섭이 최소화된 동배치를 한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가 입지하는 Ac-04블록 주변 조건도 우수하다. 김포 도시철도 구래역(가칭)과 M버스 복합환승센터가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로의 진입이 수월할 전망이며, 이마트가 직선거리 6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중심상권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의 편의성도 갖추고 있고,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이 인근지역에 위치해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모아주택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한강신도시의 미분양 주택이 급격히 소진되고 있고, 수도권 분양열기가 높다 보니 상담문의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며 “소형 아파트의 프리미엄과 전용율이 가장 뛰어나다는 장점 및 주변 입지조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포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는 2015년 5월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12일 특별공급과 13일 1순위 청약이 끝나고, 1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고, 20일 당첨자 발표, 25일~27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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